경제 기사 2


바이오시밀러 시장

합성의약품과 달리 인체내 세포나 조직을 이용해서 개발되기 때문에 훨씬 활용도가 높고 고평가 받습니다. 최근 시장에도 좋은 평가를 받아 주가가 많이 오른 상태입니다.삼성 바이오로직스는 삼성 그룹차원에서 차세대 먹거리로 분류며 지원을 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바이오 시밀러를 개발할 뿐만 아니라 위탁 생산 체제도 갖춘 미래가 기대됩니다. 지속적으로 투자를 확대하며 제 3공장도 완공했으며 향후 세계 바이오 약품 생산량 1위를 달성할 것입니다.

향후 글로벌 시장 규모가 2020년까지 30조원이 넘어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유럽에서 세계 시장의 절반 가량을 차지하고 있으며 중국과 한국이 약 20% 규모를 점유하고 있습니다.

국내 바이오시밀러 시장은 셀트리온과 삼성바이로직스가 양분하고 있습니다. 셀트리온은 램시마, 트룩시마 등 여러 제품을 개발했으며 유럽과 미국 등 글로벌 시장을 중심으로 판매를 늘려나가고 있습니다. 최근 시장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아 주가가 많이 오른 상태입니다.

삼성 바이오 시밀러 시장은 셀트리온과 삼성 바이로직스가 양분하고 있습니다. 셀트리온은 램시마, 트룩시마 등 여러 제품을 개발했으며 유럽과 미국 등 글로벌 시장을 중심으로 판매를 늘려나가고 있습니다. 최근 시장서도 좋은 평가를 받아 주가가 많이 오른 상태입니다. 삼성 바이오로직스는 삼성 그룹차원에서 차세대 먹거리로 분류하며 지원을 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바이오시밀러를 개발할 뿐만 아니라 위탁 생산 체제도 갖춘 미래가 기대됩니다. 지속적으로 투자를 확대하여 제 3공장도 완공했으며 향후 세계 바이오약품 생산량 1위를 달성할 것입니다.

향후 글로벌 시장 규모가 2020년까지 30조원이 넘어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유럽에서 세계 시장의 절반 가량을 차지하고 있으며 중국과 한국이 약 20% 규모를 점유하고 있습니. 미국이 약 15%를 차지하며 개별 국가로는 역시 최대 규모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삼성 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이 점유율을 높이고 있으며 대규모 투자를 통해 미래 전망이 밝기에 기대해볼만 합니다.

내년까지 만료가 되는 특허가 많아 바이오시밀러 시장은 더욱 기대가 됩니다. 기존 의약품의 특허기간이 만료돼야 유통할 수 있는 바이오시밀러이기에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가지가 부각됩니다. 하지만 임상실험이나 각국의 식약처나 의약처의 허가와 승인이 필요한 부문이기 때문에 잠재력이 큰 만큼 리스크도 큰 시장입니다.

바이오의약품은 오리지널 의약품 대비 낮은 가격과 동일한 효능이 주요 경쟁력이다. 그러나 바이오시밀러 시장은 경쟁의 과열로 가격하락이 더더욱 이어질 수 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시장의 성장기이기 때문에 P는 걱정하지 않고 Q의 성장을 이루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본다. 바이오시밀러 업계는 신규업체의 진입은 매우 쉽지 않은 상황이다. 오리지널제약 이후 2-3등 이내로 출시하는 업체만 의미있는 점유율을 가지게 될 것인 것도 신규업체 진입의 어려움 중 한면이다. 시장확대가 될 것이며 P가 낮아질 여지는 있으나, Q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누가 빨리 복제하여 시장점유율을 선도하느냐 그 싸움이 될 것이다.



바이오 시밀러 시장은 높은 성장 가능성으로 인해 시장 경쟁이 과열될 것이다. 바이오시밀러의 R&D 투자 비용이 매우 크며 판매 허가 승인까지 소요되는 시간이 길다는 점은 단기적으로 신규기업의 시장 진입 장벽을 높이기에 과열정도가 크지 않다. 그러나 기존 기업의 지속적인 이윤은 신규 기업으로 하여금 시장에 진입할 인센티브를 촉진하므로 차익적 시계에서 바이오 시장은 독점적 경쟁의 구조로 재편될 가능성이 크다.

 


선진국과 신흥국의 금리 방향성이 왜 차이가 나는지 2개 국가를 선택하여 간략히 이유를 설명하시오. 선진국과 신흥국의 금리 방향성이 차이가 나는 이유는 각국의 물가수준 때문이다. 중앙은행이 금리를 결정할때는 경제성장률과 물가상승률을 기반으로 조정하게 되는데 이를 테일러 준칙이라고 한다. 선진국의 경우 경제가 이미 어느정도 안정돼있기 때문에 물가를 적정 수준으로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있고, 러시아 같은 신흥국의 경우 금리를 낮춰 내수시장을 활성화하는데에 더 가중치를 두고 있기 때문이다.


달러 약세가 지속되면서 신흥국 통화 강세의 흐름으로 이어지고 있다. 그 중 브라질 경제는 산업생산 증가, 소비심리 회복, 수출 증가에 힘입어서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기 때문에 투자할 만한 가치가 높아보이며 높은 인구수, 젊은 인구 층을 보유한 인도네시아의 경우도 높은 투자 매력성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간 선진국과 신흥국의 고른 경기 회복 속에서 선진국이 두드러졌다면 내년에는 신흥국의 회복세가 더욱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경기회복의 차이는 향후 선진국과 신흥국의 금리 방향에 있어서도 차이를 가져올 것이다. 선진국들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비전통적 통화정책을 통해 완화적 기조를 유지하며 매우 낮은 기준금리를 유지했다. 그로 인해 선진국들의 경제성장률은 잠재성장률에 가까워지고, 실업률 역시 자연실업률 부근에서 변동하고 있다. 경기침체에서 벗어난 현재, 오히려 이들 국가는 과도했던 자산매입 규모를 축소하고 기준금리를 인상하는 등 통화정책의 정상화를 위해 고심하고 있다. 반면, 신흥국은 선진국들의 경기 회복에 따른 수요증가로 인해 차츰 경기회복이 진행되고 있다. 따라서 이머징 국가들은 선진국의 금리인상 기조에 발맞추어 긴축적 통화정책을 실시하기보다는, 회복되고 있는 시장에 부합하도록 완화적 정책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흥국 중 특히 러시아가 매력적인 투자처로 주목 받고 있다. 러시아 증시의 평균 주가수익률비율 (PER)7배 전후한 수준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저평가된 면이 있기 때문이다. 러시아 환율은 국제 유가 변동성 확대, 서방국가의 경제제재 지속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강세를 시현하고 있다. 또한, 물가상승률 둔화로 기업 활동 역시 둔화하는 모습을 보이기는 하나 내수의 개선세 지속으로 러시아 경제는 완만한 회복세를 지속할 것으로 판단된다. 대외부채와 외환보유고 측면에서도 대외건전성이 여타 선진국 대비 우수하다는 점도 러시아 투자의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한다.


한편, 베트남 역시 러시아와 함께 주목할만한 신흥국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다. 정부의 투자유치 확대 정책과 완화적 통화정책으로 인해 해외 투자자금 유입 역시 늘어나는 추세이다. 또한 물가상승률 둔화로 기업 활동 역시 둔화하는 모습을 보이기는 하나 내수의 개선세 지속으로 러시아 경제는 완만한 회복세를 지속할 것으로 판단된다. 대외부채와 외환보유고 측면에서도 대외 건전성이 여타 선진국 대비 우수하다는 점도 러시아 투자의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한다.


한편 베트남 역시 러시아와 함께 주목할 만한 신흥국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다. 정부의 투자유치 확대 정책과 완화적 통화정책으로 인해 해외 투자자금 유입 역시 늘어나는 추세이다. 또한, 베트남 지수는 주가 수익율 17.3 배 수준으로 필리핀이나 인도네이사 등 주변국들이 20 배 안팎을 기록하고 있는 점과 비교하면 여전히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수준이다. 이와 더불어 베트남은 9500 만 명에 이르는 인구의 중위 연령이 30.8세로 젊고 노동인구가 5450 만 명에 달아는 점, 최저 임금이 중국의 약 60% 수준으로 낮은 점 등으로 인해 외국인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선진국의 금리가 인상되면 신흥국에서 선진국으로 해외자본이 유출된다. 선진국의 통화가치는 올라가고, 신흥국은 자금 유출을 막기위해 금리를 올리면서 선진국과 신흥국간의 금리 방향성이 같아진다. 그러나 이번 미국 금리인상은 예상과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 12월 미국의 금리 인상이 어느정도 예상된 결과였으며, 연준 의장이 바뀔 경우 금리인상이 점진적인 방향으로 진행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기 때문이다. 여기에 신흥국의 경기 회복세가 기대되면서 오히려 자금 유입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신흥국이 성장을 높이기 위해서는 해외투자가 필요하므로 베트남과 중남미 같은 신흥국들은 외자유치를 위해 금리를 인하하는 방향으로 갈 것이다. 반면 선진국은 긴축하는 방향으로 흘러갈 것으로 보인다. 과거 경제위기부터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방대한 완화적인 통화정책을 시행했고, 이로 인한 버블발생을 사전에 막아야 한다. 실업률, 경제성장률 등 목표치에 근접하면서 출구 전략을 펼치는 추세로 흘러가고 있다.


베트남은 경기 부양을 위해 기준금리를 인하했다. 또한 소비자 대출 규모도 증가하여 베트남 소비시장 확대 추세가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되고 있다. 여기에 인프라 구축과 건설 투자가 증가하고 있다.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등 중남미 우파정권이 들어서면서 친시장적인 정책을 내놓을 가능성이 높아지고 높은 비중의 생산가능인구와 풍부한 자원으로 중남미의 경제성장률 예상치가 올라가고 있다. 금리인하 추세와 친시장적 정책, 인프라 구축은 투자 비용과 위험성을 한 층 낮추는 역할을 하여 투자를 통한 수익을 높일 수 있다.


금리는 테일러 준칙에 의해서 정해진다. 테일러 준칙이란 금리를 물가 상승률과 결제 성장률 같은 전반적인 지수를 고려하여 결정이 된다는 이야기이다. 경제가 성장이 되면 자연스럽게 실업률이 줄어들며 이러한 징후는 중앙은행이 금리를 올릴 수 있는 시그널 중 하나이기도 하다. 선진국들의 경우 경제가 어느정도 안정이 되어 있고 무엇보다 자국의 통화의 가치를 유지하기 위해서 이자율을 다소 높게 유지한다. 이를 통해 투자자들로부터 자금을 유입하기가 훨씬 수월해지기도 하고 이자율을 통해서 물가가 가파르게 상승하는 부분을 방지하는 효과를 주기도 합니다. 이를 통해서 해외의 자본이 해당 국가의 통화에 투자를 하게 되며 대표적인 국가로는 영국을 들  수 있습니다.


금리는 테일러 준칙에 의해서 정해진다. 테일러 준칙이란 금리를 물가 상승률과 결제 성장률 같은 전반적인 지수를 고려하여 결정이 된다는 이야기이다. 경제가 성장이 되면 자연스럽게 실업률이 줄어들며 이러한 징후는 중앙은행이 금리를 올릴 수 있는 시그널 중 하나이기도 하다. 선진국들의 경우 경제가 어느정도 안정이 되어 있고 무엇보다 자국의 통화의 가치를 유지하기 위해서 이자율을 통해서 물가가 가파르게 상승하는 부분을 방지하는 효과를 주기도 합니다. 이를 통해서 해외의 자본이 해당 국가의 통화에 투자를 하게 되며 대표적인 국가로는 영국을 들 수 있습니다. 특히 영국의 경우에는 금융업과 기술로 경제를 지탱해 나가는 만큼 금리를 고금리로 유지를 하고 있는 측면이 강한 국가 중 하나입니다. 반면 개도국들의 경우에는 경제를 활성화 시키기 위해서 저금리로 돈을 빌려줄 수 있게 하고 있으며 기사에서 러시아와 인도가 이자율을 낮춘 이유도 이러한 부분에 해당하기도 합니다. 낮은 금리는 환율 또한 미국 달러를 기준으로 상승을 시키는데 (엔케리 트레이드 제외) 이는 수출에 매우 용이한 환경을 제공해 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위안화 같은 경우가 이러한 수출에 대한 영향 때문에 절상을 거부하고 있으며 이는 미국이 지속적으로 적자를 보게 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게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신흥국 중 저는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에 투자를 하고 싶습니다. 우선 베트남의 경우 지속적으로 경제가 성장을 하고 있으며 연 경제성장률이 매일경제 사설에 따르면 연평균 6% 를 넘게 이어가고 있고 교육열이 높다는 부분 또한 특징입니다. 인구의 경우에도 1억명에 육박하지만 평균 연령이 30대 이하로서 풍부한 노동력과 막대한 소비 시장으로 발돋움할 요소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러한 특징을 가지고 있어서인지 삼성전자의 경우에도 베트남을 제조업의 교두보로 삼고 있으며 점진적으로 현지 생산을 늘려나간다고 합니다. 한국의 경우에는 중국의 THHAD 사태로 인해서 시장을 다변화해야 한다는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베트남을 하나의 대체 시장으로서 생각을 해서 적용을 해야 한다는 지적에 대해서도 어느정도 합리성과 타당성이 있다고 사려됩니다.


다음은 인도네시아로 인도네시아의 경우 천연가스와 같은 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국가입니다. 인구의 경우에는 평균이 30세로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시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2015년 기준으로 인구가 4위에 위치해 있는 만큼 인구적인 측면에서도 차세대 중국이나 인도를 대체할 시장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2017년 세계경제 보고서에 의하면 빈곤층들이 중산층으로 진입을 함에 따라서 경제가 더욱 성장할 것이며 이에 대해서 구매 욕구 또한 점진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아직은 유럽의 고가 제품에는 부담을 가지고 있는 만큼 중저가 제품을 중심으로 거래를 해 나가는 방식으로 한국 기업들의 경우 성공을 거두었다고 합니다. 현재 인도네시아가 추진하고 있는 부문으로는 전기자동차 시장이 있는데 해당 부문에 대해서는 조코위 대통령이 관련 산업 촉진 정책을 펴는 부분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부문에서 LG 전자의 경우 베터리 관련 사업을 촉진시킬 경우 새로운 수입원으로 부상하지 않을 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가상승률에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16 7 6.1%에서 17 예상 물가상승률은 3.8% 낮아졌다. 17 미국 물가상승률이 2.1% 예상된다. 물가상승률의 갭이 낮아졌다.


각 국의 중앙 은행은 인플레이션과 성장을 기준으로 금리를 조절한다. 즉 각 국의 전반적인 물가 상황과 성장률을 고려해서 금리를 결정한다. 이를 테일러 준칙이라고 부르며 미국 등 여러 국가에서 통화정책의 기준으로 삼는다. 신흥국은 물가상승률이 둔화되고 있기 때문에 금리를 인상할 경우 소비가 감소하여 물가가 더 떨어질 수 있다. 이는 경제 전체의 둔화를 의미한다. 바꿔말하면 물가 압력이 낮기 때문에 통화정책을 완화하여 경제성장을 촉진시켜도 무리가 없다. 그러므로 신흥국의 금리는 하락하고 있다. 반면 선진국은 인플레이션 목표가 상대적으로 낮다. 경제성장으로 성장률과 물가가 동시에 높아졌고 목표치에도 다가갔기 때문에 금리를 인상하고 있다.


베트남과 인도네시아가 매력적이다. 국가 모두 성장률이 각각 6.7%, 5.1% 예상된다. 인구도 젊기 때문에 향후 소비역량도 높아질 전망이다. 외환보유고도 점점 높아지고 있으며 창업이 활발해서 투자하기에 매력적이다.


인도와 같은 신흥국은 금리인하를 통해 투자처를 확보해 내수 시장을 활성화 시키는게 주요 임무이다. 자국 금리인하를 통해 자국통화가치를 낮추게 되고, 이는 수출경쟁력 강화로 이어진다. 이에 반해, 일본과 같은 선진국은 신흥국에 비해 자본 시장이 발달되어 있으며, 자본시장의 경쟁력을 강화시키는게 주요 임무이다. 자본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금리 인상을 통해 자국 시장에 외인의 자금이 들어오도록 해야 한다.


중국과 인도가 많은 인구를 바탕으로 성장한 것처럼,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역시 많은 인구 수가 성장의 발판이 될 것이다. 게다가 인구의 연령층이 매우 젊다. 한국은 이미 고령화 되어 중위 연령이 올해 40대에 진입한데에 반해, 인도네시아는 29.6, 베트남은 26세로 매우 젊어 생산가능 인구가 계속 증가하고 있고, 이에 따른 소비 시장 또한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과거 베트남은 내수소비 위주, 인도네시아는 원자재 수출 위주의 국가였지만 지금은 체질이 바뀌고 있다. 베트남은 다국적 기업들의 생산기지가 들어서며 제조업 국가로 변모하고 있으며, 인도네시아는 내수소비개 서비스 산업 위주의 성장을 하고 있다.


 


국내 신용평가사의 신용등급 (장기 신용등급 기준) 모두 나열하고, 현대차가 속해있는 AAA등급의 특징을 간단하게 설명하시오.
국내 신평사들의 신용등급 기준은 AAA,AA,A,BBB,BB,B,CCC,CC,C,D로 나누어진다. 세분화하면 +-로 다시 나눈다. 현대차의 신용등급은 AAA등급인데 상위 15%에 해당하는, 위험이 없는 채무상환능력을 가진 우량한 회사라고 판단할 때 AAA등급을 부여한다.


현대차의 신용등급은 충분히 낮아질 위험이 있다. 사실 현대차의 경쟁력은 가성비에 있었다. 하지만 유가가 낮아짐에 따라 외제차나 좀 더 브랜드 가치가 높은 차들을 선호하게 되었다. 또한 사드배치로 인해서 보복을 받은 중국시장의 피해는 이루말할 수 었ㅂ다. 자율주행차 기술이 앞선것도 아니며 공유 경제의 발달로 자동차 판매가 늘어날지 의문이 붙는 가운데 현대차는 대응력도 미비하다. R&D 투자가 높은 것도 아니며 현대 보유한 신기술이 소비자에게 매력을 어필하기도 어렵다. 노사관계는 더욱 최악이다. 매년 파업이 일어나고 있으며 현정권의 친노동 반기업 정책도 고임금 저생산성이 난무한 국내의 제조업계에는 치명적일 것이다.


신용평가는 전문성과 객관성을 갖춘 신용평가기관이 특정 채권 혹은 기업의 채무를 발행한 기업이 만기까지 원리금을 상환할 수 있는 능력을 측정하고 이를 신용 등급화하는 제도입니다. 투자자에게는 채권의 매입, 보유, 처분 등의 투자의사결정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시장에서는 위험프리미엄을 결정하는 기준을 제공함으로써 금융시장 효율성에 도움을 주고 발행자에게는 시장 여건의 변화에 따른 조달 위험을 줄이고 안정적인 자본조달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대한민국에서 주로 사용되는 등급 체계는 AAA~D까지의 등급을 부여하는 S&P 방식입니다. 장기신용 등급 기준 ‘AAA’등급은 원리금 지급확실성이 최고 수준이고, 현 단계에서 합리적으로 예측 가능한 장래의 어떠한 환경변화에도 영향을 받지 않을 만큼 안정적일 경우 부여되는 신용등급입니다.


2016 하반기 국내공장의 장기간 파업을 시작으로 국내외 부정적 이슈가 중첩되면서 현대,기아차의 수익성 저하가 심화되고 있습니다. 글로벌 자동차시장의 저성장 기조로 경쟁이 심화됨에 따라 단기간 내 실적회복이 쉽지 않은 상황이며, 현금창출능력이 저하되면서 현대자동차를 비롯한 계열사들의 신용등급 하락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AAA로 신용등급이 상향된 2012년에 비해 2016 판매량과 매출액은 다소 증가하였으나 수익성이 급격히 저하되어 영업이익 규모가 50%가량 감소하였습니다. 꾸준한 생산능력 확충과 Line-up 확대에도 불구하고 적정수준의 판매성장을 이루지 못함에 따라 운영효율성 또한 저하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지금과 같이 판매량 확대와 수익성 개선의 두가지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면, 현대자동차의 신용등급 하락가능성이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Q2. 현대차의 신용등급 하락 가능성에 대한 본인의 의견을 제시하시오.
신용등급 하락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본다. 신용평가사들의 역할이 채권들을 스크리닝하는 것인데, 우리나라의 현실은 높은 등급을 주지않은면 다른 신용평가사에가서 높은 등급을 달라고 고객이 신용등급 하락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본다. 신용평가사들의 역할이 채권들을 스크리닝하는 것인데, 우리나라의 현실은 높은 등급을 주지않으면 다른 신용평가사에 가서 높은 등급을 달라고 고객이 이탈하기 때문에, 신용등급을 부여할 때 봐줄 수 밖에 없는 것이 특징이다. 우리나라의 신용등급 평가는 약간 고평가되어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최근 현대차는 중국이슈의 영향도 있고 국내 장기간 파업 및 완전체 자동차 시장의 불황으로 실적에 빨간불이 들어온 상황이다. 실적도 좋지않아 수익성이 악화되고 있는데, 이와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혁신적인 방안을 추진하지 않는다면 신용등급 하락을 불가피하다. 당장 현대차의 신용등급이 하락할 가능성은 낮지만, 이를 경계하고 현대차는 회사의 안정성 재무의 건전성을 위해 노력하여야 할 것이다.


AAA등급의 경우에는 굉장히 안정적인 등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대자동차 자체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브랜드이자 회사이기 때문에 고평가 되는 것은 인지상정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현재는 4차산업 시대가 시작이 되고 있는 만큼 테슬라와 같은 기업들이 자율주행기술을 토대로 기존의 자동차 시장을 위협하고 있으며 전날의 주제였던 양자컴퓨터 기술이 자동차 분야로 넘어올 경우 자동차 시장 자체에 많은 위협하고 있으며 전날의 주제였던 양자컴퓨터 기술이 자동차 분야로 넘어올 경우 자동차시장


자체에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판단됩니다. 이러한 측면에서 생산설비의 자동화와 노조 문제가 극복이 되지 못할 경우 현대차의 경우에는 선진 기술이라는 측면에서는 미국에서 밀릴 것이며 중국에게는 계속적으로 기술이 따라 잡힐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하락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중국시장에서 현대차는 많은 고전을 하고 있고 미국 시장에서도 신흥 기업들과 로컬 기업들에게 밀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중국 자동차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영업이익이 줄어드는 면에 대해서 현대차가 벤츠와 아우디같이 프리미엄 전략을 짜서 중국 고소득층을 상대로 공략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미국 시장의 경우에는 인터넷 기업인 구글과 IBM과 손을 잡아서 사물 인터넷 기술을 자동차에 적용시키는 방식으로해서 소비자들에게 최신 트랜드의 자동차를 공급해 줄 수 있어야 현대차가 AAA 등급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테슬라와 같은 친환경 완성차 업체들이 부상하면서 자동차 시장의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현대채와 같은 전통적인 완성차 업체는 변화하는 자동차시장에서 R&D를 통한 새로운 분야의 잠재력을 높여야한다. 그러나 현대차 R&D 규모는 올 상반기 9953 억원으로 도요타의 약 10조원과 비교하면 절대적으로 규모가 작다. 당장에는 R&D를 낮은 수준으로 유지하면 비용이 절감되겠지만 향후 기업성장성이 낮아질 수도 있다.


미국과 중국에서의 점유율 하락도 문제가 되었다. 미국시장의 수요가 둔화되고 차종 노후화와 재고 증가로 인센티브 부담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사드보복이슈로 중국실적 둔화와 중국 현지업체와 외국 업체간의 치열한 경쟁구도속에서 경쟁력이 약화되었다.


현대차는 2016 영업이익이 5.2조원으로 2012 8.4조원과 비교하여 대폭 감소하였다. 2011년부터 수익성 하락세가 이어지면서 영업이익률이 5%대를 유지하고 있다. 순차입금은 2017 3 42 665억원이며 부채비율이 141.1% 수준이다. 상각전영업이익 (EBITDA)201410999억원에서 201685523억원으로 축소, EBITDA 마진은 20169.1%로 하락했다. NICE 신용평가에 따르면 연평균 500만대의 자동차판매를 기준으로 EBITDA 마진 8% 수준이면 재무안정성이 유지될 수 있다고 한다.
현대차가 변화하고 있는 자동차 구조에서 R&D투자를 늘려 미래 잠재력을 높이지 않는 이상 당장은 재무구조가 안정되겠지만 장기적으로는 경쟁력 약화와 실적악화로 이어져 AAA등급의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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